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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과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사찰인 진관사입니다. 

진관사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의 북한산 서쪽에 자리 잡은 천년 고찰로, 고려시대 신혈사로부터 시작되어, 1010년 고려의 왕, 현종이 자신을 구한 진관대사를 위해 진관사로 창건되었으며, 근대에 들어 6.25전쟁으로 소실되었다가 1963년부터 복원되었습니다.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불(현세불)를 중심으로 제화갈라보살(과거불)과 미륵보살(미래불)의 삼세불을 모시고 있으며, 많은 불자들이 기도와 절을 하며 마음의 평안의 얻습니다.

진관사는 조선왕조를 건국한 태조 왕이 ‘조선 왕실의 불교제사’를 진관사에서 시작하면서부터 현재까지 600년간, 국가무형문화재 제 126호인 ‘진관사 수륙재’를 지내고 있습니다.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 조상천도의 지극한 효심, 이타의 마음으로 동참하는 대중들의 발원이 모두 성취되기를 함께 기도하며, 매년 10월에 성대하게 회향되고 있습니다.


진관사는 대한민국의 사찰음식 명소입니다.

사찰음식은 조금 먹고, 웃고, 채식하는 삼소 정신이 담겨있으며, 장류와 청각, 해초류 등의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고, 채소 본래의 맛이 살아있는 채식 위주의 음식입니다.

진관사 사찰음식은 불교의 전통적인 식사법인 자비의 마음을 일으키고 복덕을 쌓는 발우공양에 기반하고 있으며, 계호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절제, 마음, 전통을 바탕으로 음식을 만들고 전문적인 조사와 연구, 전통문화 계승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진관사의 템플스테이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북한산 숲 속 고요한 산사에서 매우 드물게 경험할수 있는 힐링프로그램입니다. 1,700년 한국불교문화의 전통과 정수를 의식주를 통해 체험할수 있는 일반인 대상의 단기 프로그램으로 세계인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행복한 나. 참 나를 발견하는 마음의 정원 명상수행은 치유의 명상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진관사는 모두를 위한 마음의 정원으로,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과 한글화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명상 포교를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찾아 나설수 있도록, 항상 대중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으로 지혜를 배우는 곳

기도와 수행으로 행복한 곳, 문화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곳,

부처가 되는 곳이 바로 마음의 정원 진관사입니다.


감사합니다.